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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라이브 선보일 국카스텐, 연말 콘서트 '해프닝'
2019-10-15 09:35:26 2019-10-15 09:35:2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국카스텐이 연말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열고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해프닝'은 국카스텐이 2015년부터 시작한 연말 콘서트. 올해 5회째를 맞아 밴드는 ‘이스케이프 벨로시티(ESCAPE VELOCITY)’란 부제를 추가했다. “반복돼 온 모든 것 너머 가 닿는 새로운 소리”란 뜻이다.
 
부제 의미대로 이번 공연에선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소속사는 "최근 밴드는 신곡 작업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소식을 팬들에게 알려왔다"며 "이번 공연에선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도 밴드는 대전, 서울, 부산을 순회하며 '해프닝' 투어를 펼쳤다. 공연에서는 하현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밴드 연주에 화려한 조명·영상이 더해진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국카스텐 '해프닝'.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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