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현대차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내년 3월까지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4년 말 주주환원 확대 추진 발표 이후 2013년 주당 1950원이던 배당금을 2015년 4000원까지 높였다. 지난해에도 발행주식 3% 수준의 이익 소각과 자사주 매입을 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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