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SG워너비 김진호와 함께 버스킹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DJ로 나선 가운데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옹성우는 자신과 관련된 퀴즈에서 ‘함께 버스킹을 떠나고 싶은 국내 가수는 누구?’란 문제를 냈다. 정답은 SG워너비 김진호였다.
옹성우는 “김진호와 안면은 없지만 노래를 좋아한다”며 “’이 순간을 사랑해요’란 노래가 있다. 좋아해서 팬미팅에서도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지난 25일 자작곡으로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를 발표했다.
옹성우 출연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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