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포스코건설이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은 28일 총회를 열어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102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75가구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포스코건설이 제안한 신반포21차 재건축 단지 투시도. 이미지/포스코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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