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 위원장에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안기금운용심의회는 기획재정부 추천인 김주훈 위원을 기안기금운용심의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 연구위원은 1989년 KDI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을 거쳐 규제개혁위 경제분과 민간위원,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수석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기안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김성용 교수 △김주훈 KDI 연구위원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이성규 전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대표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주훈 기간산업안정기금운용상의회 위원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DB 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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