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박한솔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신태현 정치부
안창현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최병호 정치부
이범종 중기IT부
김진양 정치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김나볏 중기IT부
임유진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기성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이재영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신지하 산업1부
이규하 경제부
황준익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의중 금융증권부
유연석 사회부
변소인 중기IT부
최수빈 정치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이지은 중기IT부
김성은 산업2부
최신형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박대형 사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조성은 중기IT부
유지웅 정치부
임지윤 경제부
송정은 산업2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백승은 경제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김소희 경제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고은하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오세은 산업1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민승 사회부
오승주 사회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기성세대 '고급 전문가'인양 포장...'자기 우상화'로 텔레그램상 신격화
국내 최대규모 '디지털성범죄' 주범 조주빈이 피해자는 물론이고 '직원'과 유료회원들에게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온라인상에서만 가능한 '자기 우상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조주빈이 검거되기 전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통해 무료 대화방 참여자들과 나눈 대화내용 등을 5일 종합해 보면, 자신에 대한 신격화 내지는 우상화를 위해 허무맹랑한 주장들을 치밀하...
'박사방'에서 엉터리 정치평론도..."문재인 안 무섭지만 이재용은 무서워"
미성년자 등 성착취 범죄자 조주빈이 고위 정부 인사나 유력 정치인, 권력관계 등을 엉터리로 평론하면서 경쟁자인 다른 유사 범죄자들과 차별화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토마토>는 조주빈인 검거되기 6개월 전인 2019년 9월부터 지난 3월5일까지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참여자들과 나눈 채팅 내용을 담은 대화록을 최근 입수했다. 제공자는 당...
전례 없고 입법취지도 달라...법조계도 가능 여부 두고 '갑론을박'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텔레그램에 디지털성범죄 채널(단체대화방)을 만든 일명 '갓갓'이나 조주빈에 대한 처리도 문제지만 26만명의 유료회원들의 죄까지 일일이 특정해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무부가 지난 24일 공개적으로 지시한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이 더 문제다. 이제껏 성범죄 사건에서 처벌 근거로 적용된 예가 알려지지 ...
'갓갓' 잠적 후 운영자들 자중지란...마이너급들 '신분세탁' 후 반전 기도
일명 '갓갓'이 창설한 '텔레그램 n번방'이 검경의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채널(채팅방)들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수사당국 관계자와 전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방 운용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2019년 2월 개설된 일명 'n번방' 계열 범죄채널들은 대부분 와해됐거나 활동을 접은 상태다. 국내 텔레그램 디터털성범죄 채널 운영현황(2019~2...
경찰 "n번방 뜸할 때 '박사방' 열어...조씨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
미성년자를 포함해 수십명의 여성을 상대로 무차별적 성착취동영상물을 찍어 팔아 온 일명 '텔레그램방 조 박사"가 자신의 범행을 자랑스러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 주범 조모씨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 관계자는 23일 "텔레그램 성착취 범행 시초는 'n번방'이 맞지만 '박사방'이 더욱 획기적, 엽기적, 차별화 된 범행으로 (관련자들 사이에서는)더 유명해졌다...
조씨 "아 이걸로는 안 되겠어" 말에 성착취 동영상 뿌리고 '인증샷'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총 74명의 여성이 성노예로 전락한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들이 주범 조주빈이 제공하는 음란동영상을 보기 위해 공범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 관계자는 23일 "조씨는 유료회원들을 일부러 공범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회원들의 신분증과 함께 새끼손가락을 들고 찍은 사진을 요구하거나 '영상유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