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고객들에게 모두 다 드리는 3.3.3수익률 목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선착순 전원 1만명을 대상으로 3가지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혜택은3만3300원 상당의 통통마일, 거래대금의 0.05% 통통마일, 투자클럽 생방송 10만원 할인권 3가지로 구성됐다. 3만3300원 상당의 통통마일과 투자클럽 생방송 10만원 할인권은 증권통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 개설 시에 지급된다. 또 증권통 앱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거래대금 0.05%의 통통마일 리워드 혜택이 지급된다.
거래일 기준 30일안에 통통앱에서 통통지갑을 생성해야 통통마일이 지급되며, 지급 요건 충족 시 익월 25일 이내에 자동지급된다.
통통마일은 토마토그룹의 마일리지다. 계열사인 통통마켓과 통통몰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생방송 10만원 할인권은 이토마토 투자클럽앱에서의 전문가 주식방송 컨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증권통 관계자는 “지난 8월 신한금융투자와의 거래대금 이벤트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추가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통 앱 내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료시 별도로 공지된다.
한편, 증권통은 서비스 기간 12년, 누적 회원 수 400만명, 월 방문자수 3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다. 국·내외 종목 시세 확인과 증권사 거래 및 시장동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증권통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