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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만드는 여론조사 고집하면 중대결심"

이재명 상대 경쟁력 조사 방식, 윤석열에 유리 주장

2021-10-23 16:19

조회수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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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 여론조사 문구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를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한 책략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하면서, 1대1로 4자를 조사하는 방식은 전적으로 윤 후보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홍 후보는 당에 해당 여론조사 문구를 고집한다면, 중대결심을 할 수 있다고 경고를 보냈다. 
 
홍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과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하면서 1대1로 4자를 조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 그 조사에서 마이너스가 나오는 후보는 당원 득표에서 그만큼 마이너스를 해야 하냐"고 따져 물었다. 
 
홍 후보는 "전혀 분별력이 없는 여론조사를 하겠다는 뜻은 처음부터 윤 후보를 만들기 위한 기망적인 책략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번 역선택 논란 때부터 특정후보 편들기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제 그만하라"며 "네 사람 중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 조사하는 방식만이 올마른 여론조사 방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디 비리와 함량미달 후보를 억지로 만들어 대선을 망치지 마시기 바란다"며 "끝까지 기상천외한 여론조사를 고집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국가대표 출신 100인에게 지지 선언을 받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 리스트 홍정호 씨가 받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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