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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전여옥 "이재명 독주+민심 거스르는 민주당, 파멸할 것"

이재명, 강원·대구·경북 이어 제주·인천 경선에서도 압승

2022-08-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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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의원을 두고 "파멸의 끝이 보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부정부패로 기소될 당대표를 압도적으로 뽑아주는 민주당원들, '전과4범당'에서 '전과 14범당'도 감수하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당'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 1위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이번 가을을 넘기긴 어렵다고 본다"며 "대장동 4인방 재판기사만 봐도 이재명은 부정부패에 깊숙히 손을 넣었고 절대 그 '더러운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보인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 '당헌 80조' 개정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 당헌 80조 : '부정부패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한다' 이 고귀한 당헌 80조를 왜 고치나"라며 "그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답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등등 이재명이 부정부패로 기소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어서일 것"이라며 "민주당은 곱게 망하지 않겠다. 아주 정떨어지게 추접하게 망할 것이 분명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강원·대구·경북 첫 경선에 이어  지난 7일 제주·인천 경선에서 70% 이상을 득표하며 이틀 연속 압승을 거두고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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