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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내년 성장 예상하나 주가부진 원인 여전-LIG증권

2016-12-09 08:37

조회수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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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LIG투자증권은 9일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내년에도 렌탈산업의 고속 성장은 지속될 것이지만 렌터카사업 경쟁심화와 AJ네트웍스의 투자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수 고속 성장할 전망"이라면서도 "경영진의 전략변화가 없는 한 주가부진 원인은 2017년에도 계속될 듯하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2016년 AJ네트웍스의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가 부진했다"며 "2017년에도 렌터카사업 경쟁심화와 AJ네트웍스의 투자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며, 사업구조 조정과 고속성장에 부응하는 자금수혈이 향후 AJ네트웍스 주가 개선의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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