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시작된 국민의당 경선장에 들어서면 귀에 맴도는 노래가 있다. 바로 국민의당 당가다. “자유와 평화 희망의 꿈 이뤄가며 정의구현 할 새 시대의 희망정당~~”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온라인에서 회자될 정도로 인기곡이었다.
국민의당 당가가 이번 경선에서는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후 1시반에 오후 8시까지 경선장에 있어야 되는 기자들 입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바로 ‘국민의당 당가’다. 쉴새없이, 끊임없이 들려오는 국민의당 당가는 나 자신을 저절로 흥얼거리도록 만들었다.
국민의당 당가는 현재 여러 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온라인을 통해 올라와 있다. 당가를 락버전으로 편곡한 노래도 있고, 인기 만화인 슬램덩크의 영상에 맞춰 편집한 것도 나와 있다.
사진/TBS 유투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