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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제의 유머

2017-06-08 19:08

조회수 :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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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3731.html


이게 왜 유머인지 링크 클릭해 보면 알수 있음.


과거 문제의 박물관 관계자가 해명한답시고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양복을 쫘악 입혀 국회 정론관에 데리고 왔다. 


근데 황당한 것은 프랑스어 통역사를 안데리고 왔다는 것. 교통이 막혀서 못오고 있는데 비행기 시간이 있어 바로 떠나야 한다고 했다.


의정에 다망했던 홍문종 의원이 타이밍 좋게 짜안 등장해서 노동자들과 포옹하고 사진 찍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내가 고등학교때 배웠던 프랑스어로 더듬더듬 몇 마디 대화를 시도하니 당황해하는 관계자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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