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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문재인 정부 첫 대법관 인선…김선수 변호사 임명 주목

후보추천위 8명 추천…대법원 구성 개혁 본격 시동

2017-06-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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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접견실에서 대법관추천위원회를 앞두고 한덕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접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4일 공석 중인 이상훈 대법관과 박병대 대법관 후임 후보자로 조재연(사법연수원 12기) 변호사, 안철상(15기) 대전지방법원장, 이종석(15기) 수원지방법원장, 이광만(16기) 부산지방법원장, 김선수(17기) 김영혜(17기) 변호사, 민유숙(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정화(20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8명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현직 법관 5명, 변호사 출신 3명이다. 여성 후보자는 법관 2명, 변호사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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