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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자리 창출 기업 방문…"일자리 정책에 추경 등 총동원"

취임식 갖고 김동연호 출범…경제 사람 중심의 투자 강조

2017-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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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찾았다.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등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문제 해결과 궤를 같이하는 행보다.
 
15일 김동연 부총리는 서울 서초동 IT기업 아이티센을 찾아 청년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기업은 2012년 말 기준 207명이던 직원을 작년 말 656까지 늘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다. 작년에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역대 부총리의 첫 현장방문 일정은 그 경제팀의 정책기조와 맞물린다. 김 부총리의 이번 일정은 새 정부의 최대 국정현안인 일자리 창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김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사람 중심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로 인해 경제주체를 소비자로 만들고 내수를 활성화해 다시 고용이 늘어나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정부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추경이나 정책적 노력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도 김동연 부총리는 일자리 중심의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혁신으로 성장을 이끌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 열심히 일하는 개개의 경제주체가 우리 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 투자로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패자부활전과 사회적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 중심 투자, 공정 경제, 혁신 성장의 세 가지 축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일자리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하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취임 첫 현장방문지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아이티센을 방문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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