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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아이더, 여름철 아웃도어 필수품 ‘아쿠아슈즈’ 2종 출시

2017-06-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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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붙볕 더위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이 크게 늘면서 물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쾌적하게 신기 좋은 아쿠아슈즈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운동화 형태부터 발에 밀착된 스킨슈즈 등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이 출시되며 계곡이나 바닷가, 워터파크 등 물놀이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신기 좋은 패션 신발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은 올 여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전천후 멀티 아쿠아슈즈 2종을 출시했다. 운동화 형태로 활동성을 높인 멀티 아쿠아슈즈와 양말을 신듯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스킨슈즈로 구성됐다. 




아이더 ‘슈마하’는 탁월한 접지력과 배수 기능으로 여름 내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다. 계곡이나 바닷가 등 물기가 많은 지형에도 밀착력이 뛰어난 더블유엑스 그립(WX-GRIP)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럼 없이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 가능하다. 측면에 배수구를 늘려 땀이나 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통기성과 건조 기능도 우수하다. 쿠셔닝이 좋은 중창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를 덜어주며 착탈화가 용이한 보아(BOA) 시스템을 탑재했다. 깔끔한 네이비 색상에 톤앤톤 배색으로 보기에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가격은 15만9000원.




아이더 ‘싱크로’는 발에 밀착해 신는 스킨슈즈형으로 여름철 워터스포츠나 워킹에 적합하다. 착용자의 발 사이즈에 맞춰 발등 조절이 가능한 밸크로 기능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바닥면과 측면에 배수 기능과 통기성을 높인 아쿠아 타입 창 구조를 적용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모노톤 색상이 조화를 이뤄 여름철 바캉스나 나들이 활동 시 세련된 스포티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남성용은 블랙(Black), 그레이(Grey) 총 2종이며 여성종은 블랙(Black) 1종이다. 가격은 8만9000원.


아이더 권대웅 신발기획팀장은 “여름이 길어진 탓에 쾌적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아쿠아슈즈를 평상시에도 즐겨 신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아이더가 선보인 아쿠아슈즈 2종은 다양한 지형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멀티 수륙양용 아이템으로 실속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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