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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빌라정보통’, “가을 이사철 1인가구 실속 중소형 신축빌라매매로 몰려”

2017-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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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구와 가전, 식품 유통업계에서도 싱글 맞춤형 제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성비 높은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최근 1인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면서 “1인 가구 수요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지는 중소형 신축빌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중소형 신축빌라는 엘리베이터 설치, 무인택배함 완비 등 높은 주거편의를 보장하면서 착한 가격은 물론이고 관리와 유지에도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지해 위치적인 혜택도 크다”고 설명했다.
 
‘빌라정보통’은 1인 가구 수요자가 안전하고 올바른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무료 매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별 빌라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경기 신축빌라 매매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의 신사동 신축빌라 매매와 응암동, 구산동, 갈현동, 불광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천~3억4천에 거래된다.
 
이어 녹번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3억1천, 역촌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4천~3억6천, 수색동은 2억1천~2억5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5천, 신정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9천, 신월동 신축빌라 매매가는 1억8천~2억6천선이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 분양과 방화동 현장이 1억9천~2억7천, 등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3천,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1천~2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면적 56~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1억8천,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1억9천, 덕은동은 다소 높은 2억6천~3억7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 전용면적 59~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일산서구의 덕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2천,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5천에 거래된다. 일산동구 풍동은 2억2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4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임학동 현장이 1억4천~1억9천,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와 작전동, 박촌동 현장은 1억5천~2억2천, 계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1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환매 시 시세차익을 얻기 좋은 역세권 신축빌라는 빌라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다. 역촌역과 불광역 신축빌라 매매와 신정역, 목동역 그리고 오목교역과 방화역 신축빌라 매매와 마곡역, 화곡역 현장이 인기다. 대화역과 탄현역 신축빌라 분양과 풍산역, 야당역 신축빌라 매매도 분양 열기가 뜨겁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부천, 인천, 경기, 서울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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