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 동계올림픽, 그 중에서도 여자 컬링!
아직 다들 기억하시죠?
올림픽 후에도 선수들을 찾는 러브콜이 여기저기서 이어졌는데요,
그 중 가장 발빠르게 움직였던 곳이 LG전자 입니다.
그간 LG전자는 남녀 아이스하키, 남자 피겨스케이팅 대표 차준환 선수, 한국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 등을 후원하며 겨울 스포츠와 인연이 유독 깊었는데요,
팀 킴을 LG 코드제로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서는 직접 선수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으로 내려가 부모님들을 설득했다는 후문이!
그 결과 만들어진 선수들의 컬링 경기 모습과 LG 코드제로 청소기들이 교차로 등장하는 광고 보셨나요?
내부에서도 "잘 만들어진 기획이다"란 호평이 잇따랐는데,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무려 500만뷰를 넘었다고 합니다.
광고 공개 첫 날부터 35만뷰를 넘기더니 사흘만에 100만뷰를 훌쩍 넘고..보름만에 500만뷰를 달성.
"선수와 제품 모두 돋보이는 광고다", "광고를 찾아서 보기는 처음이다", "친밀감 넘치는 모델들 덕분에 영상을 자동 재생하게 된다" 등 네티즌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