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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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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통해 배운다)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

2018-05-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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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살다보니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했다. 매일 위기도 있고, 기회도 있는 셈이다. 위기와 기회는 한 끗 차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항상 세 가지 마음가짐을 지녔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 사진/한국레노버
 
"첫 번째는 긍정적으로 보려고 했다. 위기가 오면 몇 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곱씹었다. '위기'에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위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다."
 
"두 번째는 '기회'가 왔을 때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중요했다.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개선하고, 작은 기회라도 받아들이려 하다 보면 때로는 큰 기회가 되기도 했다."
 
"세 번째는 '유연함'이다. 가장 필요한 마인드다. 대표는 결정권만 가지고 있고 평사원은 주어진 일만 해야 한다면 수직구조로 굳혀진다. 미국처럼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회사가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것. 이는 회사를 이끌 때나 개인적인 삶을 영위할 때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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