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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맛집] 홍대와 신촌 사이 일본보다 타코야끼가 맛있는 '타코몽'

2018-05-18 16:27

조회수 :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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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몽 테이블 모습 사진/고경록
 
홍대와 신촌 사이 창천동 삼거리에는 일본 현지보다 타코야끼가 맛있는, 일본식 철판 요리 전문점 '타코몽'이 있다.

타코야끼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와 새우, 오징어 등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우동 모두 인기 메뉴다.
 
타코몽 테이블 세팅 모습 사진/고경록
 
혼술을 하기도 좋고,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좋은 곳이지만, 자리가 협소한 탓에 100분 동안만 이용이 가능하다.
 
타코몽의 '믹스 오코노미야끼' 사진/고경록
 
일본어로 '오코노미'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기호이며,  '야끼'란 구운 것이다.

즉 '오코노미야끼'는 좋아하는 것들을 섞어 구운 요리인 셈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타코몽의 '믹스 오코노미야끼'(돼지고기, 새우, 오징어)는 1만5000원이다.
 
타코몽의 '야끼우동' 사진/고경록
 
야끼우동은 1만2000원.
 
타코몽의 '타코야끼' 사진/고경록
 
추가 주문한 타코야끼는 10개에 5000원.
 
타코몽의 '맥스 크림 생맥주'와 '콜라 작은 병' 사진/고경록
 
맥스 크림 생맥주 4000원, 콜라 작은병 1000원까지.
 
부지런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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