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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1하는 경수캠프에서 일하는 김 후보 부인 김정순 씨

2018-05-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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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다문화가족 연대 지지선언은 오늘(20일) 오후 1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김경수 후보의 일정 등에 따라 30분쯤 일찍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 이어 김 후보 부인 김정순 씨를 만나 지역다문화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전한 후 기념촬영 등을 했습니다.

지지선언에 대해 연대는 “경남지역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자녀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고, 다문화가족은 4번째 규모”라며 “이러한 경남의 다문화가족 구성을 볼 때 경남의 다문화정책은 우리 지역실정에 맞도록 수립되고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김경수 후보는 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중심, 당사자중심 정책을 강조해왔기에 경남지역의 다문화가족 지역별, 국가별 대표자들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김경수 캠프에서 열린 경남지역 다문화가족 연대 지지선언에서 참석자들이 김 후보 부인 김정순 씨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조문식
 
경남 창원에서 조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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