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는 안국역 인근 안국빌딩에 있습니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한 일정이 가득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캠프 상근자 모두가 지쳐가도 후보자는 안 지친다고요.
유권자를 만나며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한 표라도도 더 얻고자 후보는 보양식을 안 먹어도 팔팔하답니다.
박원순 후보는 삼선짜장을 많이 먹는다네요.
참박 캠 대각선 맞은편엔 안 캠이 있습니다.
인연이라면 인연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