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 육교 위에서 바라본 남산서울타워 모습 사진/고경록
프랑스 파리에 가면 에펠탑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샤요궁이란 곳이다.
이 곳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당이기 때문이다.
서울에도 이와 같은 명소 아닌 명소가 있다.
남산서울타워를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녹사평역 육교 위다.
이태원 경리단길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이곳도 나름 유명해져, 이제는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사진 스팟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