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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인상적인 싱가포르 지하철 좌석

2018-06-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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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취재 시 지하철을 수시로 이용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지하철’이라고 평가받는 한국보다 더욱 쾌적한 시설을 자랑했습니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취재 시 숙소 인근에 있었던 지하철 벤더미어역 모습. 사진/뉴스토마토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도 설치되어 있었고요.
 
사진/뉴스토마토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맨 끝좌석에 설치된 약자 보호석이었습니다. 좌석 자체를 빨간색으로 해놔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더군요.
 
사진/뉴스토마토
 
만원 지하철일 때 승객들이 해당 좌석을 비워놓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싱가포르에 갈 일이 생기면 그 때 확인해볼 생각입니다(그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최한영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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