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통 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를 방문했다.
가게 이름은 류시화 시인의 산문집인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를 그대로 따왔다.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의 보리미숫가루와 수정과 사진/고경록
이 날 주문한 메뉴는 보리미숫가루(7500원)와 수정과(7500원).
미숫가루는 대접에 각얼음들과 함께 나왔으며, 수정과 안에는 곶감이 들어 있었다.
차를 주문하면 떡과 유과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관련 해시태그를 걸어 직원에게 보여주면 약과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