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calendar
문재인 대통령의 5월달과 6월달 스케줄이다. 하루에도 수차례 회의가 있고, 각종 외부행사에 해외 순방들이 있다.
참고로 이건 공개가 가능한 일정이다. 일반에 공개할 수 없는 비공개 일정 등을 감안하면 ㄷㄷㄷ이다.
문제는 이런 일정을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왔다는 점이다. 어쩌면 단순 감기몸살에 끝난 것이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기회에 대통령의 업무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진지하게 강구하는 것이 어떨까? 주 52시간 근무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여기까지 이런 대통령의 일정을 체크하고 취재하느라 덩달아 업무 강도가 높은 청와대 출입기자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