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한캔 가격으로 해외 여행을?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가 나왔습니다. 편도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무려 1000원으로 실제 사이다 가격과 동일합니다.
에어서울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서울은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사이다 특가는 1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로, 에어서울의 전 노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이미지/에어서울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입니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 동경 4만1900원~ ▲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 ▲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 ▲ 삿포로 4만1900원부터 판매합니다. ▲ 홍콩 4만9900원~ ▲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 ▲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 ▲ 괌 7만9900원부터입니다.
탑승 기간은 3월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기간 5일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됩니다. 첫 날 사이다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네요~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