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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새롭게 리모델링 된 현대차그룹 기자실

2019-02-15 14:00

조회수 :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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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기자실이 얼마전 새롭게 리모델링 됐습니다. 지난해 12월11일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말 마무리됐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해 12월11일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출시 및 시승행사가 있었고 그날 오전까지만 개방됐습니다. 그러다 현대차 실적발표 때 임시 개방했다가 지금은 정상 운영 중입니다.
 
사진/김재홍 기자

그런데 '기자실 리모델링하면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변화의 폭이 컸습니다. 마치 카페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기자실 중 인상에 강하게 남는 건 '현대카드' 기자실인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받습니다. 
 
사진/김재홍 기자

휴게 장소 안으로 들어가면 부스 2개 정도는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또는 중요한 통화를 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앉아서 대화할 수 있는 테이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설 등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 기자실에 오는 기자가 늘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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