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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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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커피 등 연이은 가격 인상…이유는?

2019-02-22 17:00

조회수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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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음료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식자재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즉석밥은 10.7%, 간장 및 설탕이 각각 6.7% 등 가공식품 30개 가운데 17개 품목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식음료 유통업계에서도 이 같이 원자재 가격이 오르자 줄줄이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스쿠찌는 커피제품 9종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무려 6년 5개월만에 이뤄진 가격 상승으로 오는 25일부터 적용됩니다.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됩니다. 콜드브루 커피류와 차류, 기타음료 등 나머지 제품은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파스쿠찌 제품 및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이어 롯데제과는 오늘 빙과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나뚜는 내달 1일부터 유통점과 전문저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합니다. 예를 들어 파인트의 경우 9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1000원이 오릅니다.
 
이외에도 편의점에서 파는 월드콘과 설레임은 4월 1일부터 1500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됩니다. 
 
월드콘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식음료품 가격 인상에 공통적인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원부자재비,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제반 비용을 지속적으로 상승해 감내할 수준이 넘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식음료 제품 가격이 연달아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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