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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스승의날 맞아 어린이집 교사에 앞치마 선물
2019-05-15 15:57:44 2019-05-15 15:57:44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사 600여 명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앞치마를 선물했다. 
 
충북 진천장관1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들과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15일 전국 62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재직하는 보육교사 600여 명에게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앞치마를 선물했다.
 
교사들은 주문 제작된 앞치마를 입고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일부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교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보육교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했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영유아를 돌보는 데 유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영유아 복지에 쓰이도록 한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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