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관련한 동명이인 오보에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생처음 보는 사람이 내 딸이 됐다. 삭제하고 사과하라. 그리고 기자 때려 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와 동명이인인 연기자 이미소를 김부선의 딸로 착각해 쓴 기사가 캡처되어 있다. 이후 해당 매체는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보도문을 게재했다.
앞서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벌가 유부남을 만나 딸을 낳고 벌임을 받았던 개인사를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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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분노.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