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G케미칼(001390)은 계열사이자 증기·전기판매업체인 KG에너지의 주식 515만3223주를 77억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후 KG케미칼의 KG에너지 지분율은 48.48%(1163만4070주)가 된다.
KG케미칼은 "KG에너지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식 분산 및 투자 유치 차원"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KG에너지는 2013년 6월 이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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