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Next 사회 청-검 전면전 속 '지검장 주민직선제' 재주목 HOME > 사회 경기도형 기본소득 기류 '기본소득당' 창당 속도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신생 정당들이 속속 출범하고 있다. 민선7기 경기도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본소득제 실현을 내건 ‘기본소득당’도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은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시·도당을 창당했다.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 내 당원만 2000명을 넘겼다. 청년기본소득 대상으로 혜택을 본 도내 청년들 중심으로 참여 의... '이중언어 특구' 아니라지만…언어 교육 필요성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이중 언어 특구'에 대한 답변에 대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구 선정은 오해라고 밝혔지만, 이주배경 학생이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데, 왜 선주민이 새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 의구심을 갖는 주민들이 있는 상황이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 시민 청원 게시판에는 '영등포, 구로, 금천구의 '이중언어' 특구 지정 결사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있다. ... (다음 주 날씨) 대부분 맑아…중부 지방 10일 비 다음 주는 맑은 날이 많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고, 기압골의 영향에 따라 10일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9~3도, 최고기온: 3~12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2mm)보다 적겠으나, 중부지방은 많겠다. 다음 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검찰, 특감반원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 재차 기각 경찰이 사망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휴대전화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재신청했으나 검찰이 또 기각했다. 앞서 밝힌 기각 사유와 같다는 것이다. 검찰은 6일 경찰이 재신청한 사망한 특감반원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또다시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 압수수색영장 신청을 기각한 이후 압수수색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만한 사정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앞... 이재용 파기환송심 양형 공방…"10년형 이상" VS "실형 가혹"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3번째 공판에서 특검이 이 부회장에 대한 적정한 양형이 10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따른 강요에 의한 뇌물 공여를 했을 뿐이라며 실형 주장은 가혹하다고 반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6일 이 부회장 등에 대한 파기... "법무사에 '개인회생 대리권' 준 법 개정안은 청탁입법" 개인회생, 파산사건 대리를 법무사에게 허용하는 법무사법 개정안은 이권 특혜 부여를 위해 마련된 '청탁 입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6일 성명을 내 이같이 지적하고 " 굳이 법무사에게 개인회생파산 사건의 대리권을 부여하지 않더라도 이미 법무사가 당사자의 명의로 서면을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으므로, 현행 법상으로도 실무가 운영되는 데 아... (뉴스리듬)"국정원, 기무사는 왜 '세월호 사태'에 뛰어들었나?" [앵커] 금요일 주간코너 '오영중 변호사의 세월호 리포트', 오늘이 두번째 시간입니다. 참사 당시 권력기관의 '수사팀 외압 행사' 의혹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영중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 (뉴스리듬)금감원 "DLF 사태 은행책임 최대 80%" [앵커]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손실사태를 불러온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에 대한 배상 수준을 80%로 결정했습니다. 금감원은 상품 판매은행 본점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융부 최홍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 검찰, '첩보 제보' 송병기 압수수색 이어 참고인 소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6일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의 사무실 압수수색에 이어 소환 조사를 벌였다. 송 부시장은 측근 비위 첩보의 최초 제보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이날 오전부터 송 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검찰은 울산시청 본관에 있는 송 부시장 집... “천연모라 믿었는데”...아동용 패딩 털 알고보니 발암 덩어리? 아동용 패딩의 모자에 달린 천연모(여우털·너구리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판매·유통 중인 아동용 점퍼 13개 제품 중 6개 제품 천연모에서 안전기준을 최대 5.14배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면 염증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주말 날씨)토요일 눈·비…한파 한풀 꺾여 주말인 7~8일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7일 새벽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돼 아침에는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도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백신 담합' 도매업체 대표 구속…3천억원대 입찰 부정 혐의 검찰이 국가조달백신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이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백신 도매업체 대표를 구속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3일 입찰담합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배임증재 등 혐의를 받는 백신 도매업체 대표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담합을 통한 백신 공... 미국 정찰기, 서울·동해 동시 정찰 미군 정찰기가 연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연내 북미협상 시한을 두고 추가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대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6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리벳조인트(RC-135V) 정찰기 1대가 서울 등 경기도 상공 3만1000피트(9448.8m)를 비행했다. 비슷한 시기 미 공군 코브라볼(RC-135S) 정찰기 1대는 오... 박원순 임기동안 ‘아파트 인허가’ 줄지않고 늘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공급이 연간 3000호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 부동산가격 폭등의 원인을 공급 부족으로 보면서 박 시장의 도시재생 정책을 비판하던 일부 여론과 대비되는 결과다. 6일 국토교통부의 주택인허가통계를 살펴보면 박 시장 취임 이전 7년간의 연간 아파트 인허가는 2005년 4만4084호, 2006년 3만351호, 2007...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