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합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습니다.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조금 남아 있는데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합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입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서 향후에는 더블역세권을 누리게 될 전망입니다. 단지는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됩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데요. 주변으로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를 자랑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습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와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마련됐습니다. AD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