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제로' 한남동…하이엔드 오피스텔 '눈길'
2024-07-23 10:25:57 2024-07-23 10:25:57
몬트레아 한남 전경. (사진=엠디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가 매년 최고 전세·월세 임대료를 갱신하는 부동산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나인원 한남과 한남더힐 등 상징적인 단지들을 비롯한 일대가 모두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남동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몬트레아 한남'도 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몬트레아 한남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142실, 섹션오피스텔(지상 2층)으로 구성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142명만을 위해 만들어진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서비스, 철저한 사생활 보호 등이 장점"이라며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고 전했습니다.
 
몬트레아 한남의 건축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STEVEN SONG) 이 담당했습니다. 스티븐 송은 몬트레아 한남에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획일적인 커튼월 입면 디자인에서 벗어난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하며 당시 도시디자인 심의를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반경 1km 내에 한남역, 이태원역, 한강진역, 옥수역 등으로 둘러싸인 쿼드러플 역세권이 갖춰졌습니다. 강변북로, 한남대교, 올림픽대로로 진입도 용이합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한강과 남산 산책로, 매봉산, 용산공원 등도 위치했습니다. 몬트레아 한남은 23,44,49(A/B)  50(A/B), 79, 80, 82㎡ 등 총 9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내부는 아파트와 동일한 2베이, 3베이(bay) 구조가 적용됐습니다. AD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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