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고희관 전 골든브릿지캐피탈 대표(51)를 4일자로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따르면 고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리스, 안건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를 거쳐 2001년 ㈜굿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기업금융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고희관 신임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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