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케이맥(043290)이 아몰레드(AM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6%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맥은 전날보다 6.95% 오른 1만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MD 등의 아몰레드 생산 시설 투자로 동사 매출 성장세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급등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심장질환 진단 키트 개발업체 넥서스 의료기기 부문을 인수했다"며 "케이맥은 LOC 기반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심장질환, 암 진단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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