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업계, 젊은 소비층 대상 송년 파티 활발
2011-12-31 14:23:55 2011-12-31 14:23:55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2011년 12월31일 신묘년 마지막날, 맥주업계들이 송년 파티를 마련하고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맥주업계들이 연말을 맞이해 젊은층들이 주로 모이는 클럽이나 호텔 바 등에서 12월31일 '카운트다운 파티'를 마련하는 등 올해 막바지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20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에서 클럽 파티를 실시한다.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이날 연말 파티를 진행하며 최근 선보인 연말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버드와이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로나는 바이크 매니아들과 함께하는 익사이팅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담동 라운지 클럽 '스텝스'에서 진행되며 국내 바이크 매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 연말 파티로 기획됐다.
 
이탈리아 맥주 브랜드 페로니는 W호텔 우바와 함께하는 스타일리시한 파티를 준비 중이다.
 
파티에는 이탈리아 출신 듀오 디제이 벨제베이스(DJ Belzebass)가 함께해 음악적 여흥을 돋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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