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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종석 성동을 전략지역 선정
2012-03-12 08:24:42 2012-03-12 08:25:10
[뉴스토마토 김기성기자] 민주통합당은 12일 서울 성동(을)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성동(을)은 임종석 사무총장의 지역구로, 그는 지난 9일 사무총장직과 총선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한명숙 대표는 임 총장의 후보직 사퇴는 받아들이되 사무총장직 사의는 즉각 반려했다.
 
민주당은 또 이날 서울 노원(병)과 인천 남동(을)에 각각 이동섭 후보와 윤관석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이와 함께 야권연대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서울 은평(을)에는 고연호, 민병오, 최승국, 최창환, 송미화 예비후보들 간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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