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자산운용본부장에 김범준씨 선임
2012-05-02 16:53:36 2012-05-02 16:54:0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은 김범준(사진) 전(前) 파미셀 대표이사를 자산운용본부장(전무)에 신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김범준 신임 본부장은 영동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증권(006800), LG증권, 체이스맨하탄, JP모건, 한국투자증권 등을 거쳐 파미셀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특히, 김 본부장은 20여년 이상을 증권업계에서 투자금융, 자산관리 , 자기자본투자(PI)분야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온 전문가로 국내 자본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끈 인물이란 평가다.
 
지난 2005년에는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성장에 나선 HMC투자증권은 김범준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 PI, 파생상품 등 자산운용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2년 영동고 ▲1986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우증권 이사 ▲LG증권 이사 ▲체이스맨하탄 상무 ▲JP모건 상무 ▲한국투자증권 전무 ▲파미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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