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 오픈
2012-05-31 14:32:24 2012-05-31 14:32:5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태제과는 132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빨라쪼'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6종과 부라보콘을 고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마의 대표 건축물인 콜로세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팝업 스토어는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되며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 위치해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빨라쪼의 4가지 대표제품(스트라차텔라, 프라골라, 리조네로, 초콜라또)과 빨라쪼가 야심차게 출시한 6가지 시판용 신제품(초콜라또, 아포카토, 아마레나, 블루베리, 민트초코칩, 밀크초코칩), 그리고 부라보콘 4가지 제품(화이트바닐라, 초코청크, 파스타치오, 그레이프)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의 그리스여신과 로마병사로 분장한 모델들과 사진을 찍어 해태제과페이스북( www.facebook.com/HaitaiCo)에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다 빠르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라며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더욱 고급스러운 품격과 맛으로 승부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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