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초고속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가 다음달 9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총 9999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차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던전스트라이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기본 장점을 유지하면서 총 9종의 직업과 50레벨 확장,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변모시킬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던전 등 50시간 분량의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다채로운 게임 내 이벤트를 마련해 최신 노트북과 뉴아이패드, 외장하드와 그래픽카드, 고급 게이밍 마우스 등 많은 유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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