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
2012-12-26 11:33:59 2012-12-26 11:35:5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13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미래에셋증권(037620)·삼성증권(016360)·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005940)·이트레이드증권(078020)·키움증권(039490)·한국투자증권·HMC투자증권(001500)·KB투자증권·KTB투자증권(030210)이 선정됐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사>
(자료: 금융투자협회) 
 
양도성예금증서(CD)거래를 위한 참고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인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는 교보증권(030610)·리딩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001200)·하나대투증권·하이투자증권·흥국증권·IBK투자증권·KB투자증권·KTB투자증권·NH농협증권(016420)이 맡게 됐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는 메리츠종금·삼성·아이엠투자·현대·KTB투자증권과 신한·외환·우리은행이 담당한다.
 
성인모 금투협 증권서비스본부 채권부 부장은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코스피와 함께 자본시장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 제고 차원에서 6개월마다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통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사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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