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001520)매직은 31일 '매직체어' 전신안마의자를 출시했다.
동양매직 안마의자는 사용자 체형인식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하고 인식해 맞춤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사양에 들어가는 헤드레스트 목쿠션 및 어깨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프리미엄 기능을 살렸다.
또 두두림 위주의 릴렉스 자동코스, 주무름 위주의 헬스케어 자동코스, 마사지 자동코스, 에어자동 코스 등 6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보다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동양매직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팔안마 기능, 온열기능, 5단계 강도 및 속도 조절 기능, 170도 눕힘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31일 출시된 동양매직의 전신안마의자 '매직체어'
이민석 상품기획팀장은 "안마의자는 이온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동양매직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진출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며 "동양매직만의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성능의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이날 저녁 7시35분 CJ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렌탈료는 4만9500원이며 계약기간은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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