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3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스마트워크 문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2013 도큐월드페어(DocuWorld Fair)'를 개최한다.
한국후지제록스 고객사와 파트너사 등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14일 대전에서 각각 개최된다. 문서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도큐월드페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의 문서 편집, 출력, 전송을 지원하는 모바일 솔루션 ▲종이, 토너, 전력 등의 운영비용은 낮추고 업무생산성을 높여주는 문서관리 솔루션 ▲사무실 내 어느 복합기에서나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프린트 솔루션 ▲정보 보안 이슈에 대비할 수 있는 문서 보안 솔루션 등에 관한 서비스 등을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복합기와 스마트기기,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주는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집중 선보인다.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주변에 출력 가능한 복합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PC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인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초청을 통해 진행되며, 별도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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