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T&G(033780)는 '레종 아이스 프레쏘(RAISON ice Presso)'의 한정판인 '블링블링 스페셜'을 2주 동안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담뱃갑에 특수 필름을 사용해 시원하고 독특한 특성을 강조했으며, '반짝거리는'이란 의미의 신조어인 '블링블링'을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지난달 출시된 '레종 아이스 프레쏘'는 필터 안에 있는 아이스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시원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으로,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레종 아이스 프레쏘 블링블링 스페셜'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같고,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레종 아이스 프레쏘는 올여름 차별화된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판 출시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종 아이스 프레쏘 블링블링 스페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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