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두산건설 사장, 동반성장 행보 가속화
2013-09-04 15:36:31 2013-09-04 15:39:53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력사 코콤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두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두산건설(011160)이 양희선 사장 취임 후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 3일 양희선 사장이 협력사인 ㈜코콤의 경기 김포시 공장을 방문, 코콤의 주요 생산, 조립 현황을 둘러보고 업계 현황과 동반성장 및 소통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코콤은 디지털 영상기술과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토대로 주택, 빌딩, 산업분야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양 사장의 협력사 방문은 지난 5월 취임 후 6월과 7월 '다다'와 '유진건철' 방문에 이어 3번째다. 6월에는 우수 협력사와 함께 춘천에서 '두산건설 & Best Partner’s Day'를, 지난 7월에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CP도입 선포식을 열기도 했다.
 
양 사장은 "모두가 함께 조금씩 잘 되는 것이 결국에는 크게 잘되는 것이라는 경영마인드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두산그룹과 두산건설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게 향후에도 동반성장과 상생의 경영은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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