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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월드컵 마케팅 본격 시동
2014-05-26 16:37:27 2014-05-26 16:41:5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전세계 축구팬을 하나로)'의 일환으로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과 '월드컵 TV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은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색의 알루미늄병에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의 레드보타이(Red Bow-tie)와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컵(FIFA Cup)을 담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473ml 용량의 알루미늄 병으로 5월말부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글로벌 No.1 맥주 버드와이저는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2014브라질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버드와이저가 준비한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고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버드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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