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제일모직의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 갤럭시는 겨울시즌 핵심 상품으로 '트래블 라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트래블 라인은 재킷과 코트, 파카 등 3종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트래블 재킷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재 등 무게를 일반적인 겨울철 재킷보다 약 50% 낮춰 가벼울 뿐 아니라 오랜 시간 착용에도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트래블 코트는 패널이 부착된 이중 칼라 스타일로 바람막이 용도로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내부에 는 멀티 포켓이 있어 필수품을 넣기에 충분한 공간도 확보된 제품이다.
어깨 부위에 일래스틱 밴드(탄력있는 고무소재)를 세련되게 처리해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면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 파카는 기능성 발열 안감과 3 레이어 코팅소재를 사용해 내부의 온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을 뿐 아니라 외부의 찬 공기가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도록 디자인돼 외부 온도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의 트래블 라인은 겨울철 비즈니스 여행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보온성, 활동성, 패션성이 가미된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이번 시즌 킬러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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