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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강남점·강서NC점 개설
2014-11-25 18:30:26 2014-11-25 18:30:2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강남점과 강서NC점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란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이 15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 주요 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 인근의 강남점에 이어, 오는 28일 서울 서남권의 쇼핑명소로 자리 잡은 강서NC백화점에 강서NC점을 오픈한다.
 
특히 자연별곡은 이번 강남점과 강서NC점 개설과 함께 차(茶) 메뉴를 유기농으로 교체한다.
 
새롭게 강화되는 유기농 차는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산지에서 공급된 재료로 엄선됐다.
 
친환경 농법 인증의 제주농장 감귤만 사용한 제주산 귤피차를 비롯해 작설차와 우엉차는 진주산, 국화차, 연근차 3종은 해남산 차로 변경된다.
 
또한 오픈 이후 사흘 동안 강남점과 강서NC점을 방문한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5종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픈 당일 방문객은 런치와 디너 메뉴를 모두 같은 가격인 1만2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한식 샐러드바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더 많은 고객이 특별한 왕의 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유기농 차, 쌈 채소 등과 같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메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별곡 매장 내 유기농 차 코너.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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