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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뮤직, 설립 7주년 공연 개최
2015-05-11 12:50:11 2015-05-11 12:50:11
◇초콜릿뮤직이 7주년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초콜릿뮤직)
 
음악 레이블 초콜릿뮤직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초콜릿뮤직의 복합 문화 공간에선 초콜릿뮤직의 설립 7주년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엔 초콜릿뮤직의 대표이자 최근 미니앨범 '스물셋, 그오후'를 발표하고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뮤지션 하늘해를 비롯해 키마제이, 송우기, 웰시, 달프 등 다양한 색깔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한다.
 
초콜릿뮤직은 지난 2008년 하늘해의 싱글앨범 '초콜릿뮤직'을 시작으로 "달콤하고 깊은 멜로디"를 모토로 한 다양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앨범을 선보여왔다. 또 지난 2013년엔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고, 이후 전문적인 음악 워크숍과 커플들을 위한 셀프 축가 프러포즈 이벤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전시, 인디 뮤지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초콜릿뮤직의 설립 7주년 공연 초대 신청은 1300K(www.1300k.com)와 공식 SNS 채널(www.facebook.com/ChocolatemusicLabel)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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